현장 스케치와 이론이 조화된 홍보 교과서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
오랜만에 예전 집필서적을 뒤적이게 되었다. 그중 이 책이 가장 손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 2007.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 2011.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 2015.
나의 첫 서적이고, 제 홍보 생활의 자서전 같아서 가장 애착이 가는 모양이다.
그래서 쉬지 않고 2007년, 2011년, 2015년에 개정을 했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홍보팀을 떠난지 오래되어 다시 개정판을 내기란 쉽지 않지만 말이다.
한 마디로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는 기업 홍보팀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라운제과 홍보과에서 홍보를 처음 시작하면서, 그때 사보와 각종 홍보물을 만들었다.
그리고 두번째 회사인 ADT캡스에서는 홍보팀장으로 언론홍보와 광고, 그리고 제반 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기업홍보팀으로 가장 최근에는 오리온그룹 홍보팀장으로 언론홍보, 사내커뮤니케이션, 각종 제품 관련 PR캠페인을 했다.
이렇게 대기업부터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홍보 업무를 경험했고, 또 홍보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와 INR에서 PR AE와 PR사업본부장으로 홍보대행과 컨설팅을 했다.
홍보대행사에서 식품(롯데제과, 파리바게뜨, CJ, 하겐다즈, 코카콜라, 풀무원 등), IT(KT, 도시바, 하이디스 등), 정부부처(환경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공공기관(한국도시가스, 한국수력원자력,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기복지재단 등) 홍보 컨설팅을 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대해 경험을 쌓았으며. 그리고 대학 강의, 기업 강의, 공공기관 강의,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강의하면서 보고 느낀 홍보를 이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그래서 이 책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는 홍보현장과 홍보이론을 꼼꼼이 엮은 홍보실무서다. 학교 홍보개론 교과서로는 "기업실무"가 뒷받침되었고, 기업홍보팀 실무서로는 "PR이론"이 그 힘을 보태주고 있다.
특히, 2015년 개정판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가 대폭 추가되어 소셜미디어 시대의 기업홍보팀 업무의 총괄서로 만들었다. 저자의 홍보팀원, PR AE, 홍보팀장 시절까지 경험 스토리와 함께 실무와 이론을 모두 전해드리겠다.
그런 이유로 이 책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는 처음 홍보팀원이 되고, PR대행사에서 PR전문가가 되고, 온라인홍보를 경험하고, 마침내 홍보팀장이 되기 위한 과정을 정리했다. 바로 홍보현장과 이론을 적절하게 담은 책이다.
아래 글은 필자보다 더 정확하게 이 책을 표현한 독자의 리뷰글이다.
"싱싱한 현장 스케치와 이론이 조화된 홍보 교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