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은 대체로 특별한 사람이 썼다. 하지만 요즘 자서전은 평범한 사람이 쓰기도 하고, 또 거창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이제 자서전은 나를 기록하고 관조하는 기록물로 특별하고 나이 든 사람만 쓰는 게 아니라 일반인이나 젊은 사람도 쓴다. 그래서 필자는 미니 자서전을 권한다. 미니 자서전은 누구나 쓸 수 있고,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심각하지 않고 재밌게 쓰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책으로 만들면 더 좋다. 쉽고 재밌게 쓰고 책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생성형 AI 챗GPT와 전자책을 활용해 보자. 원고 쓰는 건 챗GPT에게 맡기고, 책 만드는 건 전자책의 도움을 받자. 그 방법을 전자책 《챗GPT로 쓰고 전자책으로 만드는 자서전》로 정리했다. 이 책은 전자책이라 가볍다. 분량도 가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