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광고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 소비자나 이용자의 경험이나 상황을 스토리로 만들어 광고로 활용하고 있다. 좀 더 살펴보면, 스토리 구조가 비슷하다. 첫째, 소비자나 이용자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도록 한다. 둘째는 소비자가 닥친 문제를 풀어준다. 필자는 첫 번째 스토리 구조를 '워너비 스토리텔링 기법'이라 하고. 두 번째 구조를 '해결사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부른다. 즉, 광고는 아주 많이 꿈을 이루는 워너비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악을 물리치는 해결사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 책 《브랜드스토리 꿈을 이루거나 악을 물리치다》는 전자책이다. 그래서 가볍다. 분량도 꼭 필요한 것만 담아 가볍고, 가격 역시 종이책보다 가볍다.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