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이론 3

[eBook] PR맨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이론

2007년에 첫 책《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를 쓸 때, '유지무지 교삼십리(有智無智 較三十里)란 말'로 시작했다. 이 말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삼십 리 차이가 난다’는 말로, 홍보(PR)도 더 알고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필자는 꽤 오랫동안 홍보 관련 일을 하면서 절실한 것은 기초 체력이었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야 일 근육도 제대로 만들어지고 실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홍보에 종사하는 PR맨들에게 실제로 PR, 광고, 마케팅 전략을 관통할 수 있는 몇 가지 마스터키를 알려 주고자 한다. 바로 PR, 광고, 마케팅 전략을 돕는 이론 10가지다. 커뮤니케이션 과정 모델, 어젠다 세팅, 프레이밍, 로고스와 파토스와 에토스, 기호학, 휴리스틱, 정교화 가능성,..

카테고리 없음 2023.09.03

로고스와 파토스와 에토스로 공중을 설득하다! 'PR맨이 알아두면 쓸모있는 개념과 활용' eBook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3원칙으로 로고스(logos), 파토스(pathos), 에토스(ethos)를 주장했다. 로고스는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과거 마케팅은 대부분 이 로고스를 활용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경우, ‘우리 제품은 경쟁사 제품보다 연비가 뛰어나다, 안전하다’ 등의 논리를 강조한 메시지를 주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로고스적인 접근이다. 이에 반해 파토스는 감성적이며 공감을 끌어내는 설득이다. 자동차의 연비와 안전성보다는 자동차가 주는 디자인적인 매력이나 자동차가 지닌 스토리를 전달하면서 공감을 끌어내는 설득 방법이다. 에토스는 윤리적인 면으로, 기업의 신뢰감, 명성, 호감 등을 나타낸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으로 보면, 일종의 발신자 효과라고..

『PR맨이 알아두면 쓸모있는 개념과 활용』 전자책

PR 광고 마케팅 전략을 돕는 이론 10 유지무지 교삼십리(有智無智 較三十里)란 말이 있다.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삼십 리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 필자는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견기업 홍보팀까지 근무하고, PR회사에서 PR과 마케팅 분야 대행과 컨설팅을 했다. 지금은 이런 경험을 토대로 기업과 기관에서 강의와 자문을 하고 있다. 꽤 오랫동안 PR, 광고, 마케팅 관련 일을 하면서 절실한 것은 기초 체력의 절실함이었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야 일 근육도 제대로 생성되고 실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래서 PR에 종사하는 PR맨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PR, 광고, 마케팅 전략을 관통할 수 있는 몇 가지 마스터키를 알려 주고자 한다. 바로 PR, 광고, 마케팅 전략을 돕는 이론 10가지다.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