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PR맨을 위한 홍보강의

AI로 PR하기 지은이 김태욱 책소개 데이터는 AI에게, 전략적 사고는 인간이 AI로 더 똑똑해지는 PR맨의 하루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많은 분야에서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PR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PR맨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오히려 PR맨은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처리한 데이터로 창조적 사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이 책은 기업,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PR팀에서 수행하는 주요 업무를 열 개 아이템으로 정리해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보도자료 작성, 소셜콘텐츠 제작, PR 캠페인 기획, 아이디어 창출, 아이데이션, PR 콘텐츠 개선, 온라인 레퍼런스 최적화, 뉴스룸 자동화, PR 공중 분석, 여론 모니터링 등 실무 단위의 인공지..

정부부처, 공공기관, 기업, 지자체 홍보팀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든다. 언론에 보낼 보도자료, 포털 검색을 위한 블로그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와 SNS 게시글, 홍보문구로 활용할 핵심메시지와 슬로건, 효율적인 홍보를 위한 홍보전략 기획서 등 글 쓸 일이 수두룩하다. 홍보담당자라면 이때, ‘누군가 초안이라도 써주면 좋은데’ 하는 간절함이 있다.  생성형 AI가 그 간절함에 답을 주었다. 처음 하는 홍보업무거나 업무가 바쁠 때는 누가 초안만 써줘도 무척 도움이 된다. 이왕이면 제대로 된 초안을 써주면 금상첨화다. 이 책 ‘똑똑한 홍보팀의 챗GPT 클로바X 사용법’은 생성형 AI인 챗GPT와 하이퍼클로바X(이하 클로바X)를 활용해 보도자료, 블로그, 카드뉴스, SNS 게시글, 핵심메시지, 슬로건, 홍보기획서의 ..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AI 홍보 글쓰기 PPD 3단계   2007년에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를 썼다. 소셜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2011년, 2015년에 새롭게 개정하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홍보팀 업무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2023년 또 하나의 새로운 시대가 왔다.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다. 네이버와 구글로 대표하는 검색의 시대를 거쳐, 이제 묻기만 하면 척척 대답해주는 생성의 시대다. 정부부처, 기업, 공공기관, 교육, 문화, 예술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홍보팀에도 마찬가지다.  홍보팀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한다. 언론에 보낼 보도자료, 포털 검색을 위한 블로그글, 인스타그램 카드뉴스와 SNS 게시글, 홍보문구로 활용할 핵심메시지와 슬로건, 효율적..

네이버가 9월 20일 생성형 AI를 적용한 검색 서비스인 '큐:'(CUE:)를 선보였다. 큐:는 지난달 네이버가 공개한 AI '하이퍼클로바X'를 검색에 접목한 서비스다. 대화형 AI 서비스 '하이퍼클로바X'가 챗GPT처럼 만능 챗봇으로 문서 작성이나 창작을 하기 편하다면 '큐:'는 검색 분야에 더 특화됐다. 이런 대화형 AI를 활용하면 블로그 글도 손쉽게 작성 가능하다. 필자는 챗GPT를 활용해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브런치북으로 정리했다. 참고로 브런치북은 브런치스토리(brunch.co.kr)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이 브런치북 《챗GPT로 손쉽게 블로그 쓰기》은 브런치북이라 아침 브런치처럼 가볍다. 가볍게 읽어볼 수 있고, 분량도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아 가볍다. 필자의 브런치스토리인 '책쓰는..

챗GPT(Chat GPT), 빙(Bing), 바드(Bard), 아숙업(Askup), 큐(CUE, 네이버 9월 출시 예정) 등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생성형 AI는 우리의 질문을 단 몇 초, 몇 분 만에 답을 준다. 또, 글을 써주고 그림을 그려주고 영상도 만들어 준다. 한 마디로 궂은일을 척척해내는 똑똑한 비서다. 아직까지는 그중 챗GPT가 제일 많이 활용되고 있다.  챗GPT를 홍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홍보 담당자가 어려워하는 보도자료 작성이나 블로그 글을 써준다. 물론 챗GPT에게 모든 걸 일임하지는 못한다. 보도자료를 제대로 기획하고 프롬프트에 요청을 해야 좋은 답을 받을 수 있고, 블로그 키워드 전략을 고려하여 챗GPT에게 요청해야 좋은 블로그 글이 나온다. 현문현답이다. 프..

자서전은 대체로 특별한 사람이 썼다. 하지만 요즘 자서전은 평범한 사람이 쓰기도 하고, 또 거창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이제 자서전은 나를 기록하고 관조하는 기록물로 특별하고 나이 든 사람만 쓰는 게 아니라 일반인이나 젊은 사람도 쓴다.  그래서 필자는 미니 자서전을 권한다. 미니 자서전은 누구나 쓸 수 있고,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심각하지 않고 재밌게 쓰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책으로 만들면 더 좋다.  쉽고 재밌게 쓰고 책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생성형 AI 챗GPT와 전자책을 활용해 보자. 원고 쓰는 건 챗GPT에게 맡기고, 책 만드는 건 전자책의 도움을 받자. 그 방법을 전자책 《챗GPT로 쓰고 전자책으로 만드는 자서전》로 정리했다. 이 책은 전자책이라 가볍다. 분량도 가볍고, ..

아직까지 생성AI, AI챗봇의 선두는 챗GPT다. 현재 챗GPT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업무에 여기저기 활용되고 있다. 챗GPT는 몇 시간 작성하는 문서도, 몇 번의 질문으로, 몇 분 만에 그럴듯한 답을 내놓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정답은 아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매력적인가?    홍보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보도자료 작성이다. 물론 보도자료를 무턱대고 요청한다고 챗GPT가 제대로 써 주지는 못한다. 마치 인턴사원에게 요청을 하듯이 프롬프트에 보도자료 기본 구조를 알려주고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제공해야 괜찮은 답을 얻을 수 있다. 홍보강사인 나는 보도자료를 20년 이상 써 왔고, 보도자료 기본 구조를 중심으로 10년 이상 작성방법을 강의했다. 그래서 챗GPT에게..

챗GPT로 손쉽게 블로그 쓰기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기업 기관에서 홍보 블로그를 쓰는 홍보 SNS 담당자 ★ 검색키워드를 활용해 블로그를 작성하는 담당자 홍보에서 블로그 포스팅 목적은 ‘검색당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자는 키워드를 잘 찾아서 이를 콘텐츠에 제대로 담아내야 한다. 하지만 블로그 글을 쓰는 작업은 쉽지 않다. 그런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당신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바로 챗GPT와 같은 AI 챗봇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챗GPT가 제대로 된 초안 정도만 써 줘도 운영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는 이런 제대로 된 블로그 초안을 만들기 위한 챗GPT 활용법을 정리했다. 아홉 단계로 정리했는데, 앞부분은 일반적인 블로그 기획이고, 뒷부분은 챗GPT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방법..

챗GPT는 글쓰기와 코딩에 쓸모가 많다. 특히 기업, 공공기관, 복지관 등에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장인에게 챗GPT는 글쓰기에 매우 효율적인 도구다. 홍보강사인 나는 다른 사용처는 몰라도 보도자료와 블로그 쓰기에 챗GPT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한다. 그렇다고 보도자료 작성법이나 블로그 홍보전략을 몰라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챗GPT를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추천하고 싶은 곳은 1인기업가다. 교수, 강사, 컨설턴트, 경영지도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의사, 번역가, 소규모사업가, 농촌창업가, 중소상공인, 병·의원 등 소규모 사업가나 1인 기업가다. 이들의 마케팅을 위해 자서전 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 챗GPT를 활용해 자서전을 쓰고 전자책으로 만들어 마케팅으로 활..

#프롬프트_엔지니어 챗GPT가 떠오르면서 가장 눈길을 끄는 직업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Prompt Enginees)란 프롬프트를 잘 다루는 사람이며, 프롬프트는 챗GPT, 빙 Bing, 바드 Bard 등 AI 모델과 소통하는 창(窓)이자 소통을 위해 하는 대화나 명령어를 말한다. 더 나아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사전 프롬프트를 조정하거나 파인튜닝(fine tuning)을 하는 프롬프팅 전문가를 말한다. 이처럼 프롬프팅은 챗GPT, 빙, 바드에서 결과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프롬프팅을 어떻게 하는 냐에 따라 결과물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헤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급부상하는 직업이라 말하고 있다.     나는 지난 3, 4월에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책을 세권 집필해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