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스토리전략 2

브랜드네임에 스토리를 담아라~ 『1시간에 끝내는 농식품 브랜드스토리 전략』 eBook

좋은 이름에는 좋은 스토리가 있다    ▼ “팀장님, 고민입니다. 다음 달에 우리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 제품 하나를 론칭하는데, 어떻게 홍보 마케팅할지 고민이에요. 제품 관련 보도자료 쓰고,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올리고 하면 될 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럼,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죠?”  00시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농식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차장은 어제 00시 농업기술센터 김천수 연구원의 과일음료 ‘천사1004’ 론칭 협조 요청을 받고 김팀장을 찾아왔다. 한차장은 김팀장의 농식품 홍보 마케팅 클라이언트다. 김팀장은 20년 동안 기업기관에서 홍보팀에서 일다가, 독립해서 작년부터 홍보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하기 시작했다.  “네, 한차장님, 너무 어려워 마세요. 저도 보내주신 자료 봤는데요,..

『1시간에 끝내는 농식품 브랜드스토리 전략: 농수산물 스토리텔링 홍보 가이드』 eBook 전자책

PR맨 김팀장의 홍보컨설팅 이야기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다. 그날 많은 사람이 빼빼로를 한 아름 사다가 예쁘게 포장하여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한다. 이때 빼빼로 한 아름을 맛있게 먹으라고 주는 것일까? 아니다. 이때 빼빼로는 과자의 기능보다 빼빼로 스토리에 충실하다. 빼빼로데이에는 빼빼로 스토리를 판다. 또,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정부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빼빼로데이보다 한 해 이른 1996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만든 스토리는 이렇다. 농업의 기본은 ‘흙’이다. ‘흙 토(土)’자를 파자(破字)하면 십일(十一)이 나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한 것이란다. 게다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