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7

[신간]『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개정판)』 eBook 전자책

정책홍보, ‘메시지–스토리텔링–콘텐츠’를 기억하라 정책홍보의 시작은 메시지다. 그리고 이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스토리텔링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 즉 정책홍보를 하기 위해서 홍보담당자는 메시지를 개발하고, 개발한 메시지를 스토리로 엮어서, 창의적인 콘텐츠로 완성하고 적절한 미디어로 소통해야 한다. 먼저 정책이용자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요리로 비유하면, 요리하기 전에 레시피에 적합한 재료를 준비하는 셈이다. 그런데 개발한 메시지는 우리에게는 건강한 재료지만, 정책이용자에게는 맛이 없다.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 좋은 재료가 메시지라면 메시지를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맛이 없으면 고객이 먹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필자..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 교육 과정, 개설해 보세요!

보도자료 작성은 홍보팀에서만 하지 않는다. 홍보팀이 아닌 사업부서, 마케팅부서, 정책부서, 영업부서, 실무운영부서 등 다양한 부서에서 보도자료를 쓴다. 이렇게 보도자료 작성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여태까지 중요한 홍보 활동 중 하나로 남아있다.  하지만 보도자료 작성은 쉽지만은 않다. 특히, 홍보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에겐 어렵다. 보도자료는 메시지 전략, 보도자료 구조, 전체적인 글의 구성, 적절한 문체와 문법이 필수이기 때문에 좋은 보도자료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능력과 적잖은 경험이 필요하다. 안 그래도 일이 많은 비홍보팀 부서 담당자는 고민이다. 그렇다면! 진짜 쉽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때마침, 2022년 11월 30일에 챗GPT3.5가 공개되었다. 이 AI 챗봇 챗GPT가 이걸 가능하게 해준다. 보..

AI로 PR하기 2023.03.26

[신간]『챗GPT로 쓰고 전자책으로 만드는 자서전』 eBook 전자책

미니 자서전, AI로 재밌게 쓰고 eBook으로 쉽게 만들자   자서전이란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다. 여태껏 자서전은 대체로 비범한 사람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자서전은 평범한 사람이 쓰기도 하고, 또 대단히 거창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이제 자서전은 개인의 일상을 기록하고, 한발 물러서 ‘현재의 나’에서 ‘과거의 나’를 바라보는 작은 책이 되었다. 게다가 자서전은 나를 기록하고 관조하는 기록물이기에 나이 든 사람만 쓰는 게 아니라 아직 젊은 사람도 쓸 수 있다.  필자는 미니 자서전을 권한다. 미니 자서전은 누구나 쓸 수 있고,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심각하지 않고 재밌게 쓰고, 쉽게 쓸 수 있어야 한다. 또, 누구나 책으로 만들 수 있어야 ..

AI로 PR하기 2023.03.24

챗GPT에게 질문하는 방법_『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법』 전자책

■ 챗GPT에게 질문하는 기술 챗GPT는 현문현답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서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챗GPT에게 질문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팁을 따르면, 챗GPT Prompt에서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1) 프롬프트에 질문을 명확하게 작성하자.  내용이 모호하거나 불분명한 질문은 챗GPT가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요?", "양자컴퓨터가 일반 컴퓨터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대처 방안은 무엇인가요?"등이다. 2) 질문의 범위나 주제를 지정하자. 어떤 주제에 대해 알고 싶은지를 챗GPT에게 명시해주면,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

[신간]『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법』 eBook 전자책

보도자료, 누가 초안만 제대로 써줘도 좋은데...   보도자료 작성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매우 중요한 홍보 활동 중 하나다. 하지만 보도자료 작성은 메시지 전략, 전체적인 글의 구성, 적절한 문체와 문법이 필수기 때문에 좋은 보도자료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능력과 경험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렇게 보도자료 작성은 녹록하지 않다. 그런데 AI 챗봇을 활용해 보도자료 작성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가 초안이라도 써준다면... 그렇다. 보도자료를 처음 쓰거나 업무가 바쁠 때는 누가 초안만 써줘도 무척 편한 게 보도자료 작성이다. 이왕이면 제대로 된 초안을 써주면 금상첨화다. 이 책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법’은 AI 챗봇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해 제대로 된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방법을 담았다. 이 전..

AI로 PR하기 2023.03.07

문화,예술,관광 홍보 어떻게 할까?_전자책과 강의 소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 예술 행사, 관광 행사는 홍보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행사 콘텐츠가 괜찮다는 전제다. 이런 문화예술관광 홍보는 화려하다. 문화예술관광 행사 자체가 그렇고, 출연자가 그렇고, 더구나 작가, 예술가 등 출연진과 문화재, 스토리가 있어 더 화려한 홍보를 할 수 있다.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처음 홍보를 접한 문화예술기관이나 문화 관광재단 홍보담당자에게는 그리 쉽지 않다. 어떻게 그들의 스토리를 발굴할까, 어떻게 그들의 콘텐츠를 만들까, 막상 감을 잡기 어렵다. 재단이나 행사 홍보담당자는 대부분 홍보를 겸임하거나 처음 해본다.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고... 제일 만만한 방법은 과거  자료를 뒤적이며 홍보를 준비한..

교육청,교육지원청,초중고 학교를 위한 교육홍보 전자책과 강의

교육홍보란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이 잘되도록 공중과의 관계를 상호호혜적으로 관리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여기서 교육기관은 중앙교육행정을 맡은 교육부, 지방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광역자치단체의 교육청, 기초자치단체의 교육지원청 그리고 유치원, 초중등학교와 평생교육원, 수련관, 문화원, 도서관 등을 말한다.  교육활동은 교육행정과 장학활동이다. 교육행정 과업은 교육내용, 교직원 인사, 학생 인사, 교육시설, 교육재정, 사무와 정보관리, 대외관계와 홍보, 장학과 지도, 연구와 평가이며, 장학활동에는 교육과정의 개발, 수업을 위한 조직, 인사배치, 시설의 제공, 교재의 제공, 현직교육의 준비, 신임교사의 오리엔팅, 특별봉사활동을 수업에 관련시키는 일, 홍보, 수업평가 등이 있다. 모두 홍보를 포함한다. 홍보공중은..

도서관 운영, 홍보가 좌우한다! 도서관홍보 전자책과 강의

도서관은 책만 있는 곳이 아니다. 나는 지역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주로 집 근처에 있는 성남분당도서관, 용인죽전도서관, 분당무지개도서관, 분당구미도서관 등을 간다. 강의가 없는 한가한 날에는 여기서 두어 시간 책을 이것저것 훑어보기도 하고, 때론 빌려오기도 한다. 우리 애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다녔으니, 약 20년은 애용한 것 같다. 그런데 도서관을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은 도서관은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도서관은 책과 자료 비치는 기본이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 교양강좌,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영화상영 등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잘 모르는 수십 개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만 알려진다면 어..

온라인 SNS 콘텐츠 기획 제작 전략_전자책과 강의

기업과 기관의 홍보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신문, 방송 등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채널 등 온라인 SNS를 활용한 홍보다. 그중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 SNS 홍보다. 그러면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기관과 기업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홍보 강의를 하는 홍보강사다. 홍보전략,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 등 매스미디어 활용 홍보 강의도 하고, 또 온라인 SNS 홍보 강의도 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엔 온라인 SNS 강의를 정리해서 만든 전자책 3권과 강의 커리큘럼을 소개하겠다. 첫째, 《소셜스토리텔링 콘텐츠 전략 10 : SNS 마케터의 스토리텔링 활용법》이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SNS 운영과 콘텐츠 전..

홍보 글쓰기 전자책과 강의_스토리텔링 글, 보도자료, SNS 글, 제목 쓰기

홍보 담당자는 다양한 글을 쓴다. 보도자료는 한 달에 서너 번이지만, 블로그 글은 한 주에 서너 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하루에 서너 번 정도 쓰지 않을까 싶다. 이런 홍보 담당자에 글쓰기는 운명이다. 그렇다고 홍보 담당자가 모두 글쓰기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다. 전혀 다른 전공자도 있고, 또 다른 업무와 겸임해서 홍보 업무를 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글쓰기를 피할 수는 없다. 단, 글쓰기 전공자가 아니라면, 화려한 글발은 포기하자. 대신 좀 스트레스 덜 받고, 좀 더 요령 있게 쓸 필요가 있다. 그런 이유로 나는 홍보 글쓰기를 작성보다는 기획에 초점을 둔다. 나의 홍보 경험을 토대로 글쓰기 관련 네 권의 전자책을 소개하겠다. 첫째, 『글 유형별로 마음대로 써먹는 스토리텔링 글쓰기 9가지 기술..